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제21대 국회의원 강남‘을’ 박진, 화려한 귀환
상태바
제21대 국회의원 강남‘을’ 박진, 화려한 귀환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4.17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박진 당선인 페이스북
◇사진 = 박진 당선인 페이스북

8년간 정치를 떠났던 미래통합당 박진 후보가 21대 국회의원 강남‘을’에 당선되면서 정치권 귀환에 성공했다.

박진 당선인은 “정치권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재충전하고 다시 돌아왔다. 강북에서는 3선을 했지만, 강남에서 만큼은 초선의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강남을 새롭게 바꾸고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강남을 지역이 안고있는 숙원사항인 재건축, 공공주택 분양가, 종부세, 공시지가, 전철, 지하철 등 교통인프라, 부족한 교육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강남 갑, 을, 병 세 지역의 의원들이 ‘강남드림팀’으로 힘을 합쳐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들을 바로잡겠다. 부동산규제, 세금폭탄, 경제파탄, 외교고립, 남북관계실패 등 실책들을 비판하고 미래통합당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외교분야에서는 표류하는 한미동맹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고, 중국에 대해서는 떳떳한 자주외교를 하고, 악화된 한일관계를 다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박진 당선인은 미래통합당의 4선 중진으로서 미래를 위해 국민을 통합하는 합리적 보수의 개혁지향정치 행보가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