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유성경찰서 구즉파출소 민경원 경위 등 6명을 탄력순찰 근무 우수자로 선발하고 포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발된 탄력순찰 근무 우수자들은 3개월간 공동체 치안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탄력순찰은 현재 국정과제로서 주민이 불안을 느끼는 장소와 시간을 요청받아 순찰해주는 주민 친화적 경찰 활동이다. 분기마다 탄력순찰 도중 중요범인 검거하는 등 우수 경찰관을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다.
대전경찰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경찰관들이 어려운 와중에도 시민의 불안을 해소 해주었다”면서 “앞으로도 경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세심한 치안 활동을 해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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