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사진) 강원 횡성군수는 20일 취임 후 첫 부서별 당면현안과 주요사업보고를 받았다.
22일까지 진행되는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당면현안과 사업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인 사업추진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대응상황도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조기 부양시키기 위한 각종 대책과 긴급 생활안전자금 지급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보고를 받고 의견을 교환한다.
횡성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사업의 완성도와 계속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약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행정 역량 강화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횡성/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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