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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경기도의원 ‘가평 잣고을시장’ 경기공유마켓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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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경기도의원 ‘가평 잣고을시장’ 경기공유마켓 사업 선정
  • 한영민기자
  • 승인 2020.04.23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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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형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에 가평 잣고을시장이 선정돼 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

김경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에 따르면 ‘경기도형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1차 사업은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경기우수시장 육성’ 총 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되는 가운데 가평 잣고을시장은 경기공유마켓 사업에 신청한 결과 지난 20일 선정됐다.

경기공유마켓 사업은 전통시장, 골목상권, 5일장 등과 연계된 장소에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누구나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는 공유 상업공간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김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가평잣고을시장상인회의 끊임없는 노력 결과로서 앞으로 사업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10억원 규모의 경기 우수시장 육성사업 등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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