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역사・문화・관광 어울어지는 퀄리티 있는 강동만드는데 최선”
상태바
“역사・문화・관광 어울어지는 퀄리티 있는 강동만드는데 최선”
  • 이신우기자
  • 승인 2020.04.28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동문화재단 이제훈 대표이사, 강동구민 문화욕구 충족 로드맵 밝혀

“앞으로 역사와 문화, 관광이 함께 어울어 지는 퀄리티 있는 강동문화를 일궈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제훈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재단운영 계획과 강동구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제훈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재단운영 계획과 강동구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서울 강동문화재단 이제훈 대표이사는 28일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강동문화재단 운영 계획과 강동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로드맵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이사는 “현재 강동구는 강력한 사회, 문화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한강과 강동구를 접하고 있는 4.5km에 이르는 천혜의 수변공간을 수준높은 공연과 전시, 여가시설을 갖춘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만들어 다음세대에 물려 줘야한다”며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 이 대표이사는 “서울 암사동유적과 고구려, 백제 문화가 깃든 아차산을 관광케이블카로 연결하면 6000년 전 신석기문화가 그대로 녹아있는 암사동유적이 널리 알려지면 세계유네스코 등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이사는 “앞으로 강동아트센터에서는 수준 높은 공연을 기획하고,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강동구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