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병진)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0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숙)에서 심사한 ▲2020년도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 53억 2800여만원을 원안가결처리 하고 ▲2020년도 중소기업기금 운용계획 변경안도 원안가결했다.
또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박성호)에서 심사한 ▲강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강서구 한국자유총연맹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서구 국기선양에 관한 조례안 ▲강서구 공공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강서구 성인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서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 ▲강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서구 관광진흥 조례안 ▲상위법령 개정 등에 따른 서울시 강서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개정 동의안 등도 원안가결했다.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정정희)에서 심사한 ▲강서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강서구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에 관한 조례안 ▲강서구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구립 어린이집 5개소 운영사무 민간 재위탁 동의안 ▲강서구 웰다잉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도 원안가결처리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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