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29일 코로나블루 극복 ‘FUNFUN한 가족 영상’ ‘숨은 맛집 및 역사·설화 웹툰’ 2가지 분야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참신한 구정 홍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주민이 만드는 강남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주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UCC 영상과 웹툰 2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만의 재미있는 ‘집콕’ 일상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 등을 담은 ‘FUNFUN한 가족 영상’ 및 숨은 맛집, 역사·설화 등 ‘숨겨진 강남이야기’를 스크롤·컷툰 형식으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구는 선정된 가족 영상과 웹툰을 구정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하며, 수상자 11명에게 상금 총690만원이 지급된다. 희망자는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청 홈페이지(gangnam.go.kr)에서 참고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관광진흥과(☎02-3423-5545)로 문의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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