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등 협의
경기 여주시 능서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최근 ‘여주시의회 의원들과 함께한 능서면 이장회의’가 열렸다.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최종미 여주시의회 의원, 권오도 능서면장, 임형선 능서면이장협의회장, 능서면 기관·단체장 등 총 40여 명이 회의에 참석했고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참석자 마스크 착용·손소독제 사용·거리두기 등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켰다.
이날 주요 회의내용은 경기도·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안내, 2020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2차 평가 안내, 2020년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안내 등 시(면)정 및 현안사항 협의가 이뤄졌다.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은 “농번기가 시작돼 농촌은 바쁜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일손이 많이 부족해 걱정이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없는 여주를 지켜내듯이 함께 고민하고 각 분야에 걸친 이장들의 관심 어린 질문과 의견을 토대로 지금보다 더 노력하는 여주시의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현재 여주시에서 추진 중인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공익직불제가 주민들에게 잘 전달돼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장님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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