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40]
비토국민여가캠핑장
경남 사천시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추진에 따라 6일부터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을 비롯해 관광안내소,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등 관광시설물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
시는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기존 일반야영장만 운영 중이였으며, 미운영 중이였던 글램핑, 스토리하우스 시설물에 대해 본격 재개하고 관광안내소 2개소(사천만남의 광장, 사천시 체험관광센터)문화관광해설사의 집 4개소(사천바다케이블카, 항공우주박물관, 다솔사, 선진리성)에 대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관광시설물 등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단방역을 수시로 실시하고 손소독제 비치, 개인별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사천/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