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농가주부모임 경기도聯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장섭)와 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회장 김봉선)는 최근 포천시 관인농협에서 ‘찬찬찬’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농협 박옥래 부본부장, 관인농협 안황하 조합장,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김봉선 회장 및 포천시청 성운 지역공동체 팀장, 관인면 전영진 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지역 농산물로 만든 반찬과 보리떡을 200가정에 카네이션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비대면으로 배달했다.
박옥래 부본부장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따뜻한 마음이 같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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