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철원 근남면 옛 예비군 중대 건물 주민소통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개관
상태바
철원 근남면 옛 예비군 중대 건물 주민소통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개관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20.05.12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 철원군은 근남면 양지마을의 옛 예비군중대건물이 주민복합커뮤니티공간 도시재생어울림센터로 12일 개관했다.
강원 철원군은 근남면 양지마을의 옛 예비군중대건물이 주민복합커뮤니티공간 도시재생어울림센터로 12일 개관했다.

강원 철원군 근남면 옛 예비군 중대건물이 주민 소통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철원군은 근남면 양지마을의 옛 예비군중대건물이 주민복합커뮤니티공간 도시재생어울림센터로 12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어울림센터는 지난 3월에 완공이 됐으나 코로나19로 개장을 미뤄왔었다.
 
정부의 소규모 재생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 작은 도서관 사업을 연계한 것으로써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마을카페 등이 함께하는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된다.
 
카페는 저렴한 커피, 음료와 와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군장병들에게는 할인이 적용되고 여름철을 대비해 동네 어르신이 즐길 수 있는 시원한 팥빙수, 화채 등의 간식 메뉴도 점목할 예정이다.
 
이영철 철원지역자활센터장은 “마을카페는 지역자활센터가 중심이 돼 운영하게 되며 어울림센터 내 작은 도서관은 이달 말께 문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