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
‘운암 김성숙 선생 51주기 추모제’가 국립서울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 앞에서 김성숙 선생 유족과 양홍준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광복회장, 독립운동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추모제는 국민의례 및 운암 김성숙 선생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운암 김성숙 선생 약사보고, 서울남부보훈지청장(양홍준)의 추모사, 헌시낭송, 추모공연, 헌화ㆍ분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추모제에서는 ‘운암 김성숙 평전’이 출간된 기념으로 평전 봉정식과 평전을 작성한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에게 감사패도 전달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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