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 6일부터 △구청로비 △코엑스에 '함께해요 희망기부 릴레이 캠페인' 기부존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7월 4일까지 60일간 진행되며, 기부된 모금액은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 구매 및 취약계층 지원에 쓰여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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