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회는 오는 22일까지의 일정으로 제2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사업장 방문으로 현장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조례안과 각종 안건 등 14건을 심사 의결한다.
이날 아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5분 발언에서 맹의석 의원이 아산형 버스노선 환승시스템에 대해, 홍성표 의원의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자유 발언했다.
김영애 의장은 “상정안건에 대해 필요성과 적정성, 효과성에 대해 꼼꼼히 챙겨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와 함께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확정된 모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는 것이다”며 “코로나19 피해 확산차단과 장기화에 대비한 대책마련에 각별히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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