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하수악취 저감장치 시설물 및 개포8단지 재건축 현장 등 점검
서울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최남일) 위원들은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하수악취 저감시설과 개포8단지 재건축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복지도시위원회 소관 관내 주요 하수시설 및 재건축 현장의 안전 시설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원들은 올해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추진과정 상 문제점은 없는지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최남일 위원장은 “악취나 공사 등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힘쓰겠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얻은 자료를 토대로 쾌적하고 안전한 강남을 만들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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