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문화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3일부터 7일간 진행된 제28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처리된 안건은 ▲강남구 문화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수정가결 됐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강남구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애인 무료셔틀버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2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됐다.
또한 앞서 열린 제284회 임시회 폐회중 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심사한 ▲강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안(김광심의원 외 7인)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호귀의원 외 5인) 2건의 의원발의 안건도 원안가결 됐다.
특히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허주연)와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최남일)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강남힐링센터와 하수악취 저감장치 시설 등을 각각 방문해 시설개요 및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추진과정 상 문제점은 없는지 살피는 등 내실 있는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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