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음식점 등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홍보하고 현장을 찾아가 이행여부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지난 6일 이후 위생업소 4500여 개소에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지침 준수를 요청했다.
또한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을 활용해 생활방역 지침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지침이행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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