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추경안 처리 위해 원포인트 긴급 임시회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가 2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긴급 임시회를 연다.
29일 하루 동안 열리는 제258회 임시회에서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정부재난긴급지원금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 부담금 편성을 위해 2020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추경예산 주요내용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 및 카드·상품권 발행비용 94억 800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 인건비 78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접수관련 부대비용 1000만원으로 총95억원 규모이다.
구의회는 29일 오전 예결위구성 후 상임위원회, 예결위심사에 돌입해 신속한 심사 후 같은 날 오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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