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본부장 박병동) 체육사업부는 지난 22일 강남구 수서동 탄천 일대에서 자연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친환경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은 29명의 공단 체육사업부 직원이 함께했으며, 자연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박형우 체육사업부장은 “이번 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강남구 관내 어디든 쾌적한 산책로가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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