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발전·조직강화 등 공로
대구한의대학교 학술정보팀에 근무하는 최창민 선생이 최근 제13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노동조합 발전과 조직 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노총 경상북도지역본부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표창을 수상한 최 선생은 “수상의 영광을 모든 조합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한노총 경북지역본부 권오탁 의장을 대신해 김봉석 대구한의대학교 노동조합 위원장이 최창민 조합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했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