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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갈말읍·새마을지도자協, 한탄강 일대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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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갈말읍·새마을지도자協, 한탄강 일대 환경정화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20.05.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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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등 쓰레기 2t 수거
강원 철원군 갈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26일 한탄강(승일교)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각종의 쓰레기 2t을 수거해 한탄강주변의 자연경관을 회복시켰다.
강원 철원군 갈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26일 한탄강(승일교)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각종의 쓰레기 2t을 수거해 한탄강주변의 자연경관을 회복시켰다.

강원 철원군 갈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26일 한탄강(승일교)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각종의 쓰레기 2t을 수거해 한탄강주변의 자연경관을 회복시켰다.
 
이날 환경정화 운동에는 새마을지도자 갈말읍협의회 임명호 회장을 비롯해 이애숙 부녀회장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23명이 동참해 철원의 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한탄대교 교각 주변을 중심으로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와 비닐, 담배꽁초 등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집중수거 했다.
 
한편 임명호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와 부녀회가 앞장서서 청정 철원의 이미지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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