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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이순영 의원, 제296회 정례회 예결특위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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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이순영 의원, 제296회 정례회 예결특위위원장 선임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5.27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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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및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지난 26일 제296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순영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임현숙, 민경옥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으로는 신복자, 이순영, 이영남, 임현숙, 민경옥, 이재식, 손세영 이상 7명의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 8일부터 6월 11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과 ‘2019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건’ 및 ‘2020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총 425억 1,938만원 : 일반회계 376억 3,313만원, 특별회계 48억 8,625만원) 및 ‘2020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총 55억 : 재난관리기금 20억, 중소기업육성기금 35억)을 6월 12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6일 동안 최종 심사를 하게 되며, 6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순영 의원은 “중책을 맡게 해준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며, 결산승인은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바르게 집행됐는지 확인하는 것인 만큼,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동대문구의 재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추경예산 심의 시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구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 교육, 안전, 시설물 정비 등 주민편익 증진 관련 예산편성에 역점을 두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동대문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예산심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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