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관계부서 공무원과 함께 창2동 ‘마을마당’ 정비사업 현장을 21일 방문했다.
마을마당은 조성된 후 오랜 시간이 경과되어 시설이 노후화 되어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곳이다.
구는 올 해 2월 실시설계를 시작했고 6월까지 공사를 완료 할 예정이다. 노후 블록 교체, 분수정비, 운동기구 이설, 수목정비 등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홍 부의장은 관계부서 공무원에게 “낡고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여 주민편의를 증진하고 아이들에게는 창의성을 키우는 마을마당으로 조성해주길 바란다. 공사 시 주민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