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도내 37개 직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특색사업인 충무인품인증제와 오작교프로젝트 사업운영비 2억원을 운영교에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충무인품인증제에 참여할 학교는 ▲예절 캠프로 예품(禮品) 함양 ▲인문학 동아리, 독서토론 동아리, 스포츠 예술 동아리 운영으로 덕품(德品) 함양 ▲직업기초능력, 외국어 능력, 전문기술 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기품(技品) 함양 등의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작교프로젝트에 참여할 학교는 ▲산업체 맞춤형 직장 내 훈련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취득 ▲산업체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기업 간 만족도와 취업률을 동시에 높인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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