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면마스크 1만장 무인나눔 캠페인’ 진행
6월 1일 오전 7시 30분 지역주요거점 4개소 동시진행
6월 1일 오전 7시 30분 지역주요거점 4개소 동시진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6월 1일 오전 7시 30부터 지역 주요 거점 4개소에서 ‘면마스크 만장 무인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6일부터 시행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범일운수 종점 ▲금천우체국 사거리 ▲법원단지 ▲정훈단지 버스정류장에서 동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유성훈 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대중교통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유시설인 만큼 자칫하면 코로나19의 광범위한 확산 경로가 될 수 있다”며, “지역 안팎의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여러분께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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