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장마철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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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장마철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
  • 김윤미기자
  • 승인 2020.06.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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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314개 공동주택 대상 주요구조부 상태 등 집중 점검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공동주택과 재난 취약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아파트, 임대주택, 소규모 공동주택 등 총 314개 단지, 1,336개 동과 축대, 옹벽, 담장 등의 부대시설이다.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특정관리대상 아파트와 연립주택, 15층 이하 임의관리대상 단지, 소규모 공동주택(213개 단지, 586개 동)은 구에서 안전점검 전문가(건축사)를 선정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16층 이상 아파트와 의무관리대상 단지, 임대주택(101개 단지, 750개 동)은 각 단지별 관리주체가 안전점검표에 따라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구에 점검표를 제출하도록 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기둥, 보 등 주요구조부의 손상, 균열 여부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 △옥상 물탱크, 물건 적치 등 과하중 상태 △건축물 주변 및 옥상 등의 배수(로)시설 상태 △옹벽, 담장, 석축 등의 파손 및 손상, 균열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지적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즉시 보수, 보강 등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도가 취약해 재해우려가 있는 시설물은 재난위험시설물로 지정하고 필요시 사용제한, 금지 등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불안전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관계규정에 따라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우기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통해 20건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적출해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한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주택과(☎02-2600-6969)로 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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