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등 7개 기관과
물관리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7개 주요 공공·국책연구기관이 최근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실에 국가차원의 범협력협의체가 발족됐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3개 공공기관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4개 국책연구기관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재난대응부터 시민체감형 국가물관리 방안 등 다방면에 걸쳐 국민이 체감하는 통합물관리 정책을 실행한다. 각 기관은 국가물관리위원회 내에 실무조직을 설치해 통합물관리에 필요한 국가차원의 협업체계를 완성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