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옥 위원장․이원국 부위원장 선출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는 최근 개회한 제27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미옥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원국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김영민, 이승일, 방민수, 양평호, 박희자 의원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정미옥 위원장은 “결산승인은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바르게 집행됐는지 확인하는 것인 만큼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의례적 심사에 그치지 않고 심도 있게 심사해 건전하고 내실 있는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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