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사업·경영·재정 등
운영 대한 발전적 자문 역할
운영 대한 발전적 자문 역할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강원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인 전승·보전과 세계화, 재단 발전을 위한 고견과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담당할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자문위원회를 창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정선아리랑과 재단운영 및 발전에 대한 많은 경험과 식견을 갖춘 12명으로 구성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자문위원회를 지난 2일 창립하고 초대 위원장에 이정권 전 정선아리랑제집행위원장을 간사에는 최종천 전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을 선임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재단 운영의 전문성 확보와 정선아리랑과 관련된 정책 결정 및 계획 수립에 필요한 자문과 함께 정선아리랑제 등 지역의 문화축제 개최의 축척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활용하고자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추진했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재단의 사업 및 경영, 재정 등 운영에 대한 발전적인 자문을 비롯해 정선아리랑 관련 정책수립에 대한 자문, 정선아리제 등 문화축제 추진 관련 자문, 정선군 문화복지 증대 구현을 위한 정책 자문 등 문화재단에서 운영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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