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15일 유승렬 서대문경찰서장과 의장실에서 주민 안전 및 치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날 서대문구의 전반적인 안전과 치안 강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아동학대 예방 및 취약계층 안전 대책 등이 시급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합동 대응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서대문구의회를 대표해 윤유현 의장과 홍길식 부의장이 함께 자리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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