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는 최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한 ‘2020 전국 전문대학생 학습방법 경진대회(공모주제:자기주도학습 에세이, UCC 크리에이트)’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가정에서 학업과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고 재택학습방법의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재택수업을 통한 효과적인 학습활동 및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비법 등 자기주도학습 에세이로 ▲간호학과 김소원 학생이 우수상을, UCC 크리에이트 부분에서 ▲간호학과 서희연, 이지원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형원 청암대 총장은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교수학습법 개발’과 학생 스스로 배우는 방법을 터득하는 ‘메타인지 학습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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