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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서비스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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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서비스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20.06.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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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협의회

북부지방산림청은 22일 영상회의로 수도권 내 국가산림복지서비스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올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가산림복지서비스 권역별 협의체는 산림청에서 소속기관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업무에 대한 효율적인 정보 공유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월 국가 산림복지서비스 권역별 협의체 구성·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함에 따라 구성됐다.
 
협의체는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5개 권역으로 구분된다.
 
수도권역 국가산림복지서비스 협의체 구성기관은 북부지방산림청, 춘천·홍천·수원국유림관리소, 국립휴양림관리소 북부·동부지역팀, 국립횡성숲체원, 양평치유의숲, 하늘숲추모원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22일 협의회에서는 국립복지시설 효율적인 운영관리 및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의체 기관 간 소통·협력사항, 코로나 19 대응 및 업무개선 방안과 더불어 향후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산림복지서비스 협의체 구성기관은 ‘숲이 국민에게 다가갑니다’ 라는 산림청 메시지를 고객접점에서 실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들로써 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기관 간 소통·협업으로 상생 발전하고 긍정적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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