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에 이정훈 의원이, 부의장에 김희창 의원이 당선됐다.
시의회는 22일 제220회 삼척시의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 의장 당선자는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며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으며 ‘젊은 생각! 건강한 삼척!’을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부의장 당선자는 “동료의원 모두의 고견을 겸허히 수렴하고 상의해 소통의 징검다리가 돼 합의점을 찾아내고 이를 의회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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