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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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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 승인 2020.06.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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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보훈지청 김경탁 지청장(왼쪽 두 번째)과 노재호 순천경찰서장(오른쪽 두 번째)이 월남참전유공자인 서길원 씨(가운데)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주었다.
전남동부보훈지청 김경탁 지청장(왼쪽 두 번째)과 노재호 순천경찰서장(오른쪽 두 번째)이 월남참전유공자인 서길원 씨(가운데)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주었다.

전남동부보훈지청은 지난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천시 도사동에 거주하는 월남참전유공자인 서길원 씨(본지 大記者)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재호 순천경찰서장이 함께 참석,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경탁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든든한 보훈 정책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kkkyb00@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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