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29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치효)를 열고 7월 6일 제236회 임시회 개회를 확정했다.

7월 6일 열리는 제236회 임시회에서는 제8대 후반기 강북구의회 의장, 부의장을 새롭게 선출하고 행정보건위원회, 복지건설위원회, 운영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치효 운영위원장은 “지난 2년간 의회전체의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주신 운영위원회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사무국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반기 의회에서도 강북구발전과 구민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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