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군인, 경찰, 소방서... 전염병 극복메시지 전달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30일 오후 3시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을 방문해 서울지역 치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의무경찰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진영 청장은 “이 위문금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군장병 등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자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생하는 의무경찰들을 위해 좋은 일에 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서울지방경찰청을 포함해 용산소방서(6월 10일), 제1공수특전여단(6월 17일), 용산경찰서(6월 18일) 등을 찾아 위문금(위문품)을 전달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