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찬수 충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앞으로 충남 최초의 장애인복지관의 위상에 걸맞게 장애인이 중심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참다운 삶 실현을 위한 권익신장과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일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찬수 신임 관장은 지난 1980년 보령군 대천읍을 시작으로 37년간 보령시청에서 근무하며 보령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퇴임 후에는 제2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복지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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