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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보령시의회 시민 권익보호·복지 증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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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보령시의회 시민 권익보호·복지 증진 매진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20.07.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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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회 5회 등 161일간 회기운영·안건 301건 처리

충남 제8대 전반기 보령시의회 의정활동은 견제와 균형을 통한 행정 감시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시민의 대변자 및 봉사자로서 지역 현안 문제해결은 물론 시민의 권익보호와 복지 증진에 노력했다.
 
지난 2018년 7월 개원한 보령시의회는 그동안 정례회 5회를 비롯 총 21회 161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며 조례안 155건, 예산·결산 41건, 동의 25건, 승인 2건, 기타 78건 등 총 30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통해 평소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과 시책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함으로 써 일하는 의회 상을 구현하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실효성 있는 인구증가시책 추진 ▲투명성과 공정성을 통한 각종 보조금 집행 철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행정 ▲지역 업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보령댐 용수 보령시민의 생명수로 이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지적했다.
 
특히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이를 위해 4회 16곳의 보령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방문을 강화해 사업의 진척상황 등을 감시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시민의 혈세가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했다.
 
또 ‘보령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조례’를 비롯해 총 24건의 조례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의원발의 했으며 ‘보령~태안(제7공구) 원산대교 명칭 촉구 결의안’, ‘일본수출규제 조치 철화 촉구 결의안’ 등 5건의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서는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2022 보령시 방문의 해 개최’, ‘보령시 소상공인 활성화방안 제안’, ‘농민수당 도입 필요성’ 등 5분 발언을 통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변화가 오도록 의원으로써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게 이행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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