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호 순천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
다음 주자로 허유인 시의장 등 지목
다음 주자로 허유인 시의장 등 지목
외교부에서 시작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캠페인에 노재호 전남 순천경찰서장이 본지 서길원 대기자를 지명, 동참했다.
이에 전국매일신문도 코로나19 극복에 함께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바통을 이어받은 서길원 대기자는 “순천시민이 명하노니 코로나19, 썩 물렀거라!”며 “여기는 정원의 도시인 청정도시 순천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전남 파이팅! 순천 파이팅!!”을 외치며 다음 주자로 ▲허유인 순천시의회 의장 ▲서형원 청암대 총장 ▲박진실 평화병원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허 석 순천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노재호 순천경찰서장은 고영진 순천대 총장, 김종욱 순천상공회의소 회장, 본지 서길원 대기자를 지명했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kkkyb00@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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