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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문화예술·관광도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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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문화예술·관광도시 구축"
  • 포천/ 신원기기자
  • 승인 2020.07.05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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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간담회서 시정방향 제시

민선7기 반환점을 맞는 박윤국 경기 포천시장은 남은 2년 시민과의 약속들을 지키기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박 시장은 최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같고 향후 시정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자연과 산업, 주거, 관광 등 가보지 않은 길을 가야할 것”이라며 후반기 시정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시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형 가평장사시설 건립 을 위한 양해각서(MOU)체결한 장사시설에 대해 남은 2년 시민들에게 제시했던 약속을 지킬수 있도록 발품을 팔겠다고 밝혔다.

환경문제로 GS포천그린에너지 부작위위법확인소송으로 촉발된 소송에 대해 시가 강력히 대처해 나가면서 항소 이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2015년 석탄발전소 허가 당시 GS가 가짜서류를 제출하고도 상업목적만을 위한 GS포천그린에너지 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는 한편 항소 이유서를 제출해 법에 판결을 받을 것이라며 GS가 부작위 소송을 제기한 것에 강하게 비판했다.

박 시장은 “후반기 시정은 환경과 사람이 중신이 되는 포천형 그린뉴딜정책 후반기 설정하고 시정 전반을 새롭게 혁신해 나가겠다”며 “우선 자연과 함께하는 뉴딜 을 통해 풍요롭고 활력있는 스마트한 자연과 사람이 어울어진 문화예술·관광도시를 구축”한다는 복인이다.

또 “코로나시대 언택트(비대면·비접촉)천혜의 자연을 개발해 실외에서 휠링하는 관광코스 를 개발해 쾌적한 관광도시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철7호선은 5년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나가면서 GTX-C 차량기지창을 포천에 유치하겠다”고 밝히면서 “현재 공사가 시작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는 4년 내에 완공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포천/ 신원기기자
shin1g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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