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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425억 투입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추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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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425억 투입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추진 탄력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20.07.06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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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충남 보령시는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0년 정기 제2차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결과 조건부로 승인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은 기존 노후된 대천1동사무소와 2022년 명천택지개발지구로 이전 예정인 보령경찰서의 기존 부지를 이용, 행정과 보건 기능을 갖춘 행정복합 업무타운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해 425억 원을 투입해 통합지하주차장과 지상3층, 지상4층 규모로 A동은 보건소, B동은 대천1동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 주민문화교실(아트센터) 그리고 야외휴게공간 등 연면적 1만1692.8㎡로 조성된다.

앞서 시는 복합업무타운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 관계부서 협의, 지난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지난 4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생활 SOC 복합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착실하게 준비해왔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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