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나우종합건설 본부장인 김일환 씨(59·사진)가 7일 임계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제20대 임계로타리클럽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신임 김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무한 봉사를 실천해 진실된 봉사의 금자탑을 쌓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내 고장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로타리클럽이 선두에 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임께로타리에 입회해 봉사·클럽관리위원장과 차기회장 등을 역임한 김 회장은 남다른 열정을 갖고 클럽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가족은 부인 권혜숙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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