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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경기도의원 “김포~부천~서울~하남 연결 GTX-D 신속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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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경기도의원 “김포~부천~서울~하남 연결 GTX-D 신속히 추진”
  • 한영민기자
  • 승인 2020.07.08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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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경기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동·서 연결 광역급행철도(GTX-D)의 조속한 추진 촉구 결의안’이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이기형 경기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동·서 연결 광역급행철도(GTX-D)의 조속한 추진 촉구 결의안’이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이기형 경기도의원(교육위·민주당·김포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동·서(김포-부천-서울-하남)연결 광역급행철도(GTX-D)의 조속한 추진 촉구 결의안’이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대표발의한 이 의원은 “1·2기 신도시 개발과 3기 신도시 개발 계획으로 광역교통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광역급행철도 구축 계획에 포함돼 있지 않은 김포, 부천, 하남 등 지역 주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교통난 해소가 절실하다”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광역교통비전 2030에 서부권 신규노선 검토를 명백히 명시하고 있듯이, 김포-부천-서울-하남을 연결하는 GTX-D가 추진되려면 먼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노선이 포함돼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제안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 결의안은 김포, 부천, 하남지역 경기도의원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오는 17일 제345회 경기도의회 본회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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