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 체육사업부 직원들이 체육시설 현대화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시의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 체육사업부는 품격있는 강남구민들의 니즈에 따라 일반 체육시설과의 차별화와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무인발권 시스템, 회원관리프로그램, 전자 사물함, 특화프로그램 및 임대시설 운영 사례 등 현대화 시설 운영방식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이날 벤치마킹에서는 ‘코로나19’ 비상 재난 상황에서 관내 주민들의 시설이용 및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을 공유했다.
강남공단 체육사업부 관계자는 “품격있는 강남을 위해 전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첨단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공단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특히 2021년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현대화 사업의 성공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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