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코로나19 선제 조치…노인복지시설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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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코로나19 선제 조치…노인복지시설 전수검사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7.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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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 “선제검사는 지역내 감염 방지와 주민의 불안을 해소 효과”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해 주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최근 인근 지역 어르신복지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고,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감염되면 치명률이 높아 노인복지시설을 대상 선제검사를 실시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가고 있다”고 밝혔다.
 
무증상감염 등 통제가 어려운 상황에 대한 주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한 성북구는 선제검사를 통해 “행정이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코로나19 대응에 나서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더욱 단단한 신뢰와 협력의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성북구는 지역 내 38개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1,039명과 종사자 669명 총 1,70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입소자는 대상 시설을 방문해 현장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종사자는 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의 코로나19 대응은 건강취약계층을 분리해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민간-주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선제적 관리를 함으로써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방지해 왔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선제검사도 집단감염의 위험이 높은 노인 복지시설로 먼저 찾아가 관리하는 차원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감염 확산과 조용한 전파를 차단해 구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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