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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첨단융합학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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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첨단융합학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발굴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0.07.12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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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첨단융합학부 출범 행사가 열린 지난 3일 (왼쪽부터) 탁용석 교무처장, 주마나몽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장, 이문규 인공지능공학과장, 박헌진 데이터사이언스학과장, 조명우 총장, 김유성 첨단융합학부장, 김기우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장, 신수봉 교학부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 첨단융합학부 출범 행사가 열린 지난 3일 (왼쪽부터) 탁용석 교무처장, 주마나몽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장, 이문규 인공지능공학과장, 박헌진 데이터사이언스학과장, 조명우 총장, 김유성 첨단융합학부장, 김기우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장, 신수봉 교학부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가 ‘첨단융합학부’를 신설하고, 새로운 산업 변화를 선도할 미래형 인재를 키운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12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미래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를 다루는‘첨단융합학부’를 신설하고, 내년 3월 신입생을 모집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첨단융합학부는 인공지능공학과, 데이터사이언스공학과,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등 4개 학과로 나뉘어 있다.

각 학과는 최근 높은 발전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산업 기술을 집약했다. 신입생 정원은 모두 180명이다.

인공지능공학과와 데이터사이언스공학과가 각각 50명,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와 디자인테크놀로지학과가 각각 40명이다.

각 학과는 시대 변화에 맞춰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을 다른 학문과 융합.확장한 형태로 운영해 그에 걸맞은 인재를 기른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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