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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청 대학생기자단, 월남참전유공자 댁 방문 '명패달아 드리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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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청 대학생기자단, 월남참전유공자 댁 방문 '명패달아 드리기' 진행
  • 백인숙기자
  • 승인 2020.07.16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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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케페스 작전서 활약한 김만조 월남전참전용사 가정 명패부착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14일 오후 3시 대학생 온라인기자단이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남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부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는 서울지방보훈청이 운영하는 대학생 온라인기자단이 참석했다.

명패부착 대상자인 김만조 님(73세)은 1971년 월남전에 참전해 수도사단 최대의 전과를 낸 안케패스 작전에서 활약한 애국용사로, 올해부터 국방전우신문 대표와 월남참전유공자회 영등포구지회장 등을 맡으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기자단은 오늘 행사를 통해 잘 알지 못했던 월남참전유공자 어르신들에 대해 배우고 애국심을 고양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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