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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북부지방산림청 공동기획 3] 오늘도 내일도 백두대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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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북부지방산림청 공동기획 3] 오늘도 내일도 백두대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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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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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한반도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백두대간 보호 참여의식 확산 등 백두대간 내 산림의 건전한 보전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상하기 위해 최근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은 백두대간 내 주요 등산로 및 계곡 등에서 펼쳐졌다. 행사에서는 국유림관리소 뿐만 아니라 숲사랑 운동 지역연합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가 함께 나서 관광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보호의식을 계도하는 등 숲사랑 및 산림보호 메시지를 전파했다.
 
산림청 비정상화의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은 백두대간 탐방객을 대상으로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갖고 가기’, ‘산림 내 소각(화기물 소지)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금지’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함께 병행함으로써 올바른 등산 문화를 알리고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캠페인 실시 후에는 백두대간 내 주요 등산로 및 계곡 내의 산림정화 활동을 통해 산림 내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전량을 수거, 산림오염을 방지하고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산행을 제공했다.

성숙한 등산문화만이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후손에게도 누릴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북부지방산림청과 홍천, 인제국유림관리소는 백두대간 관리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활동과 계도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전국매일신문]
new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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