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44] “코로나19 시민안전 최우선” 2020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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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44] “코로나19 시민안전 최우선” 2020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취소 결정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20.07.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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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토종농산물 종자전시회만 야외서 ‘워킹스루 방식’ 선봬
오는 11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진주시 제공]
오는 11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진주시 제공]

[전국은 지금 - 축제 44]
2020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오는 11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경남 진주시는 부분적 운영과 온라인 운영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지만 현실성과 실효성이 없어 올해 행사를 전면 취소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소하지만 진주시 토종농산물 종자 전시회는 야외행사로 변경해 개최한다.

시는 토종종자의 보존을 위해 토종농산물을 연중 재배해오고 있으며, 농식품박람회 행사와 연계하여 매년 토종농산물 종자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실내 전시장이 아닌 진주종합경기장 야외에서 워킹스루 방식으로 전시회를 선보인다.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고 입구와 출구를 달리하여 한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동선을 마련해 산책을 즐기듯이 토종종자와 종자 공예품, 국화작품 등을 관람할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올해는 박람회를 취소하지만 토종농산물 종자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1년에는 농업체험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더욱 풍성한 박람회를 준비해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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