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9일 간 만리포해수욕장 상업지구 전면부 400m에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특히 ‘차 없는 거리’ 내 발광다이오드(LED)플라워와 조명이 달린 형형색색의 우산 349개를 이용한 50m 길이의 ‘우산그늘쉼터’를 조성해 차광효과와 함께 특색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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